•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4월13일 치러지는 진천군수 재선거에 출마하는 김원종·송기섭·이수완·임영은씨 등 4명의 예비후보가 접수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자격심사를 신청한 후보는 김원종(61) 전 진천읍장과 송기섭(60)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수완(55) 진천군 푸드뱅크 회장, 임영은(52) 전 김종률국회의원보좌관 등 4명이다.

    도당은 오는 20일 오후1시 도당 회의실에서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위원장 임헌경)회의를 열고 예비후보자 자격심사를 벌일 예정이다.

    도당은 12~18일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자격심사 신청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