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부의장에 송종환 전 자유선진당 최고위원, 보수대통합 결속신규위원 27명 영입..전문직, 전고위공직자 및 예술계 인사 18명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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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 앞서 총선 승리를 위해 이종기, 김인홍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이상태 전 대전시의회 의장, 김윤식 전 대전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석기 전 대전시 자치행정국장, 최남인 한국오페라연합회 이사장 등 대전지역 각계 각급의 중진급 인사 18명의 입당식을 가졌다.또 정책개발 및 과제발굴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송종환(55)전 자유선진당 최고위원(위즈덤위원회 상임부의장 위촉), 신동진(62) 이츠치과 원장, 김창환(63) 전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전희정(31.여)변호사 등 28명도 신규위원을 새로 위촉했다.정용기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입당하신 18명과 위즈덤위원회 새로운 식구가 되신 28명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당원들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 정위원장은 “1차에 이어 오늘 세미나까지 당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염홍철 의장님께 감사드린다. 오늘 실시한 2차 세미나 결과는 우리당의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와 우리 지역발전에 커다란 힘이 될 것” 이라고”말했다.염홍철 위즈덤위원회 의장은 “이번 전문직 종사자 중심의 신규위원 충원과 조직 확대개편은, 새누리당 대전시당이 보다 강화된 정책정당으로써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작업의 하나”라며 “위즈덤위원회가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면 시민들의 기대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고, 총선도 승리로 이끌 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