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일 청주 육거리 시장 인근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한 할머니가 성금을 넣고 있다.ⓒ뉴데일리
    ▲ 지난 1일 청주 육거리 시장 인근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한 할머니가 성금을 넣고 있다.ⓒ뉴데일리

    구세군 충북지방본부(지방장관 이충호)에서는 5일 오후 1시 청주 성안길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는다.

    시종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언구 충북도의장, 이승훈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식을 갖고 모금활동을 시작한다.

    구세군 충북지방본부는 자선냄비의 올해 목표액을 2억 원으로 정하고 충북도내 거리 곳곳에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지난 1일부터 모금활동에 들어간 구세군은 이달 31일까지 도내 주요거리와 휴게소 등에서 겨울철 거리마다 울려 퍼지는 나눔의 종소리를 통해 모금활동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