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현진양 ⓒ뉴데일리
    ▲ 고현진양 ⓒ뉴데일리

    대한민국 인재상에 고현진 양(교원대 부설고 3년)과 신예찬 군(단양고 3년)이 선정됐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교육부와 한국창의재단이 미래의 인재를 발굴하는 ‘2015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충북(고교 부문)에서 2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현진양은 초등학교 때부터 발명ㆍ창의 교육에 참여하면서 여러 성과를 이뤄냈고 이러한 실력을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사업을 창업해 CEO되려는 포부와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는 점이 인정받았다.

  • ▲ 신예찬군 ⓒ뉴데일리
    ▲ 신예찬군 ⓒ뉴데일리

    신예찬군은 경제학자를 꿈꾸는 인문학도로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에 뛰어난 재능과 과학의 원리를 이용한 발명연극 및 과학 놀이 공연 등 다양한 교육재능 기부 봉사 활동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은 이날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며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과 함께 상금 300만원이 지급된다.

    햔편 2001년 제정된 대한민국 인재상은 올해 전국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42명, 청년일반 부분 8명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