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체육관, 전국에서 택견 꿈나무 600여 명 참가
  • ▲ 대회에 앞서 택견 시범단이 2단 회전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제천시
    ▲ 대회에 앞서 택견 시범단이 2단 회전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제천시

    충북 제천체육관에서는 7∼8일 ‘제1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타기 전국택견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600여 명의 택견 꿈나무를 비롯한 선수들이 참가해 우리나라 전통 무예인 택견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실력 발휘의 장이 마련된다.
     
    특히 올 대회에는 ‘2015 무예분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장’이 마련돼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 온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는 참가 선수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