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레버리지, 내편으로 만드는 기술

    레버리지는 타인의 시간과 재능을 내편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끊임없는 노동과 희생의 규칙을 깨뜨리고,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으로 자본을 증식하는 새로운 ‘부(副)의 공식’이다.《롭 무어, ‘레버리지’ 저자》레버리지 할 것인가? 레버리지 당할 것인가? 땀이 모든 것을 해결해

    2017-06-04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경영이란 ‘사람의 연구’

    경영이란 사람에 대한 연구이며전 직원의 참여가 중요하고, 인재관리의 성공 여부에 따라 기업의 운명이 달라진다.《강경태, 한국 CEO연구소장》경영은 사람에 대한 연구·관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회계는 정확히 빠짐없이 챙기면서도 사람에 대한 ‘대차대조표·금전출

    2017-06-01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문제해결 원리 ‘트리즈(Triz)’

    쪼개어 사용하고 필요한 것만 뽑아내고 비대칭으로 해보되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한다.직선을 곡선으로 바꾸는 등 반대로 한다.유해한 것을 좋은 것으로 바꾸고 중간 매개물을 이용한다.온도‧부피‧밀도 등 물질의 속성을 바꾼다.해답은 서로 다른 분야를 연결하는 데 있다.《트리즈의

    2017-05-28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멋있는 사람

    할 수 있습니다.제가 하겠습니다.무엇이든 도와드리겠습니다.기꺼이 해 드리겠습니다.잘못된 것은 즉시 고치겠습니다.참 좋은 말씀입니다.도울 일 없습니까.《좋은 글 대사전》우리의 대화 속엔 부정적인 단어가 너무 많습니다. 남을 욕하고 비판하는 바람에 영원히 헤어지고 돌이킬

    2017-05-25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가장 아름다운 시간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은 최선을 다한 시간이고, 가장 현명한 시간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시간이고, 가장 달콤한 시간은 일한 뒤 휴식시간이고, 가장 즐거운 시간은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다.《작자 미상》가장 가치 있고, 현명하고, 아름다운 시간은 자기가 맡은 일을 위해 최

    2017-05-21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파도와 바람의 의미

    파도가 쉬지 않고 바다를 닦는 것은 햇빛을 볼 수 없는 고기들 때문이다. 하늘이 잘 보이라고 문을 여는 것이다. 바람이 부지런히 들판을 쓰는 것은 혼자서는 꼼짝 못하는 씨앗들 때문이다. 마음껏 세상 구경하라고 길을 트는 것이다.《김영철, 시조시인》파도와 바람은 고기와

    2017-05-17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미래는 예측이 아니라 ‘상상하는 것’

    미래는 예측하는것이 아니라 상상하는 것이다.미래에 대해 상상하기 위해서는 독서가 가장 중요하다.미래를 지배하는 힘은 읽고, 생각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능력이다.《앨빈 토플러, ‘부의미래’ 저자》현재는 과거의 누군가의 상상의 결과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미래는 어떤 상상을

    2017-05-14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AI 미래의 안내자·창작자·선생님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은 미래의 안내자이며 창작자이고, 선생님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CEO》  미래는 인공지능이 모든 것을 해결합니다. 누구나 AI서비스를 만들고 공개할 수 있

    2017-05-12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보내놓고

    봄비 속에 너를 보낸다.쑥순도 파아란히 비에 젖고목매기 송아지가 울며 오는데 멀리 돌아간 산굽잇길 못 올 길처럼 슬픔이 일고산비 구름 속에 조는 밤 길처럼 애닯은 꿈이 있었다. 《황금찬, 시인》봄비가 봄이 빨리 가기를 재촉합니다. 이 비가 내리고 나면 대지의 온갖 생물

    2017-05-09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창업 기업가들의 ‘성공 DNA’

    멀리 내다보며 문제를 해결하라. 경쟁자보다 빨리 움직여라.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라. 현명하게 실패하고 다시 일어나라.《에이미 윌킨슨, 美 스탠퍼드大 경영대학원 교수》한국에선 한해 70~80만개 기업이 탄생합니다. 그러나 창업후 5년간 생존확률은 25%에 불과합니다. 미

    2017-04-30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늙어 아름다움은 하나의 ‘예술작품’

    아름다운 노년은 어둠속에 빛나는 촛불과도 같다.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하여 공간 전체를 빛으로 물들일 수 있고 부드러운 따스함에 차가움을 녹일 수 있으며 다가가면 갈수록 세기가 강해져 환한 빛을 느끼게 하는 존재, 노년만이 가지는 고귀함이다.《김희은, 갤러리 카르찌나 대

    2017-04-23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살과 살이 닿는다는 것은 ‘참 좋은 일’

    살과 살이 닿는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손녀가 할아버지 등을 긁어주거나, 갓난애가 어머니의 젖꼭지를 빨거나, 지어미가 지아비의 발을 씻어 준다든지. 살과 살이 닿는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이선관, 시인》 살과 살이 닿은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린 아이의 앙증

    2017-04-17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몸·마음 살찌우는 ‘새로운 교회’

    맥도날드라는 이름을 처음 본 순간이 기억나.첫눈에 사랑에 빠졌고 반드시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지.《레이 크록,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창안자》여태껏 먹어본 것 가운데 최고의 햄버거라는 찬사를 받고, 1주일 내내 문 닫는 일이 없습니다. 몸과 마음을 모두 살찌운다고 해서 미국의

    2017-04-14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벚꽃

    내 꽃이 화려하게 보이는 데는 비밀이 있다. 다른 나무와 달리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질 때쯤 잎이 나온다. 꽃 무더기만 있으니 더 밝고 화사하다. 밝은 분홍색이어서 낮에는 물론 밤 달빛을 받으면 더 환상적이다. 《위성욱, 동아일보 기자》벚꽃이 ‘눈’처럼 화사하게 피었습

    2017-04-10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