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브리핑] “‘대전 셨다운’ 현실로”…지하철‧버스 50% ‘감축’

    ◇F-35A 도입반대 활동가 북한으로부터 ‘활동비 받아’북한 공작원의 지령으로 F-35A 도입 반대 활동을 해온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지난 2일 구속된 3명(1명 불구속)은 중국에서 북한 공작원인 3명과 접촉해 북한 지령을 받은 후 청주 등에서 이를 실행한 혐의를

    2021-08-0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北 지령받고 F-35기 도입 반대…청주활동가 3명 구속

    ◇청주 등서 북한 공작원 지령 받고 F-35A 도입 반대 활동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아 미국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A 도입 반대 활동을 벌인(국가보안법 위반) 충북 청주 지역 시민단체 출신 활동가 등 3명이 2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조선일보에 따르면

    2021-08-03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청주 ‘쥴리 벽화’ 공개 예고 ‘시끌’…실체 드러날까?

    ◇청주 ‘쥴리 벽화’ 등장할까?…논란일자 지웠다는 ‘설도’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를 비방하는 내용의 ‘쥴리 벽화’가 서울에 이어 청주에서도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달 31일 ‘친일파청산’이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는 한 네티즌이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쥴리 벽화’

    2021-08-02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다들 미쳤다” ‘쥴리 벽화’… ‘금도 넘어’ 광적 폭력성

    ◇“무섭고 섬뜩한 일…여성혐오가 혐오스럽다”“광적 폭력성에 다들 미쳤다. 아무리 정치에 환장해도 그렇지 그 짓에 환호하는 이들의 인성에 기입된 정치적 폭력성이 나를 두렵게 한다.”(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등장한 ‘쥴리 벽화’가 우리 사회를 또 한

    2021-07-30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전국서 22만명 몰린 세종 아파트…‘로또 청약’

    ◇‘세종자이 더 시티’ 1106가구 모집에 ‘199.7대 1 경쟁률’28일 1순위 청약이 마감된 ‘세종자이 더 시티’에 전국에서 1순위 통장 22만개 이상이 몰렸다. 1106가구를 모집하는데 22만 842명이 신청, 평균 경쟁률이 199.7대 1을 나타냈다. 

    2021-07-29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최교진, 청탁금지법 위반 수사…3선 도전 꺾이나?

    ◇최교진 교육감, 3선 도전 ‘위태’경찰이 결혼식 축의금을 주고받은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과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함에 따라 최 교육감의 3선 도전이 위태로운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세종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7일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최교진

    2021-07-2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오늘부터 거리두기 비수도권 3단계…“사실상 셨다운”

    ◇충청권 5개 콘크리트업체 등 9년간 담합…118억 과징금중부배일은 27일자 신문에서 충청권 5개를 포함한 전국 24개 콘크리트 파일 제조·판매사업자가 9년여에 걸쳐 가격, 생산량을 담합한 행위가 적발돼 총 118억 3700만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고 밝혔다.공정거래위

    2021-07-2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대전 4단계 ‘초강수’‧비수도권 27일부터 ‘3단계’…잔인한 ‘8월’

    ◇코로나 확진자 중 ‘텔타변이’ 48%…27일부터 비수도권 ‘3단계’   폭염속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바이러스 중 전파력이 가장 센 인도발 ‘델타 변이’가 확진자 중 48%가 발생하면서 국내에서 우세 종으로 자리를 잡은

    2021-07-2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500명 돌파 비수도권…정은경 “아직 정점 아냐”

    ◇수도권 4단계+알파‧비수도권 거리두기 격상갈듯 지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784명이 발생하며 역대 최다 규모를 나타냈다. 이 같은 확산세는 휴가철 이동과 함께 유흥주점, 대전 태권도학원 집단감염 등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

    2021-07-22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감염 3명 중 1명 ‘델타 변이’…오늘 최다 확진자 나오나

    ◇우리사회 위기의 신호 계속…코로나·가계부채 등 ‘빨간불’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에 위기의 신호인 빨간불이 계속 깜박이고 있다.먼저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며 4차 대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최다 확진자 발생 가능성이 커

    2021-07-21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폭염 속 코로나 폭증‧전력난까지…“울고 싶어라”

    ◇대전서 연일 코로나 확진자 ‘폭증’…‘패닉 상태’대전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자 오는 2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키로 했다. 시가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발표한 지 채 일주일도 안돼 3단계로 격상한 것으로 그만큼 감염병 사태가 심각한 상황

    2021-07-20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코로나 확산세 너무 빨라…충청권 병상 ‘92%’ 간당간당

    ◇충청권 생활치료센터 환자 ‘급증’…병상 부족 ‘우려’  수도권의 새 거리 두기 4단계 방역 조치와 달리 상대적으로 느슨했던 비수도권에서도 ‘4차 대유행’ 본격화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병상 부족이 우려된다. 충청권의 경증 환자 치료

    2021-07-19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충청권서 연일 코로나 ‘폭증’…15일 ‘84명’ 확진

    ◇천안유흥업소, 450개 업소 자진 ‘휴업’최근 충남 천안에서 유흥업소 집단감염이 속출하자 천안지역 유흥·단란주점 등 450여 곳의 유흥업소가 18일까지 자진 휴업에 들어갔다.천안시에 따르면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천안지부가 15일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예방을 위해 이

    2021-07-1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커피, 코로나 ‘감염률↓’…가벼운 음주 ‘암 사망률↑’

    ◇커피‧채소 섭취, 코로나 감염률 낮춰…가공식품, 감염률 높여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대 연구진이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하루 최소한 잔의 커피를 정기적으로 마신 사람은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줄어든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내놔

    2021-07-15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영동군, ‘4억 벼락맞은 느티나무’ 구입 의혹 ‘증폭’

    ◇영동군, 4억 원짜리 벼락 맞은 느티나무 구입 놓고 마찰 충북 영동군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심은 느티나무 조경수를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정은교 영동군 의원은 지난 13일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군 힐링사업소가 조경수 20억 원어치를 수의계약으로 한

    2021-07-14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