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형 체험축제·SNS 화제성 입증…교통·편의시설 개선 과제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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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회 논산딸기축제 행사장 모습.ⓒ논산시
충남 논산딸기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논산시청에서 평가보고회를 열고 2026 논산딸기축제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추진위는 올해 축제가 단순 농특산물 판매를 넘어 체험과 먹거리, 감성 콘텐츠를 결합한 가족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특히 굿즈 완판과 딸기모찌, 디저트카페 후기 등이 SNS와 숏폼 콘텐츠를 통해 확산되며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전체 방문객은 67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외래 방문객이 59만 명에 달해 전국 단위 축제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만족도 조사에서는 딸기 품질과 활기찬 분위기,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반면 방문객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과 주차 부족, 휴식·편의시설 확충 필요성도 과제로 제시됐다.일부 딸기 디저트와 생딸기의 품질 편차 역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앞으로 딸기 및 디저트 품질관리 강화, 임시주차장 및 셔틀버스 확대, 공간 재배치, 인기 콘텐츠 사전예약제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논산딸기축제를 통해 소비자 중심 체험형 축제의 가능성과 논산딸기 산업 경쟁력을 다시 확인했다”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개선 과제를 체계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