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홍성군 홍북읍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함에 봉투에 담은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충남도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홍성군 홍북읍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함에 봉투에 담은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충남도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5일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홍성군 홍북읍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김 지사는 이날 투표소에서 본인 확인을 거쳐 한 표를 행사한 뒤, 종사자 등을 격려하며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미래를 위해 유권자 모두가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사전투표제는 별도 신고 없이 선거 5일 전부터 이틀 간 전국 읍·면·동 등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는 5∼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를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하면 된다.

    한편 가까운 사전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info.nec.go.kr/)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