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김진모·김동원·김수민 후보, 공동선언문 발표“중부내륙지역 민생 현안 문제 해결”
  • ▲ 사진 좌측부터 국민의힘  김동원(흥덕), 정우택(상당), 김진모(서원),  김수민(청원).ⓒ국민의힘
    ▲ 사진 좌측부터 국민의힘 김동원(흥덕), 정우택(상당), 김진모(서원), 김수민(청원).ⓒ국민의힘
    국민의힘 충북 청주 4개 선거구 후보들이 6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원팀’ 공동선언문을 통해 “공동 공약을 끝까지 책임지고 함께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공동선언문 발표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청주 4개 선거구 정우택(상당), 김진모(서원), 김동원(흥덕), 김수민(청원) 후보들은 이날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국민의힘 청주시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정우택·김진모·김동원·김수민 ‘새로운 청주 원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4명의 후보를 대표해 김동원 후보는 새로운 청주, 대한민국을 위해 청주 정치지형의 진정한 변화를 강조하며 “대통령과 중앙정부, 충청북도, 청주시 모두 원팀이다. 집권 여당의 정책 실행력, 예산 집행력으로 청주시와 중부내륙지역의 각종 민생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위한 용기 있는 구조개혁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청주 4개 구, 국민의힘 후보 4인은 청주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상당·서원·흥덕·청원구 핵심공약을 공동 개발하고 공유하겠다”며 “국민의힘 후보 공약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함께 실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4일 김동원 후보(흥덕)를 끝으로 충북 도내 8개 선거구 공천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