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보령·서산·당진 등 충남 중·고 출신
  • ▲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상반기 공개채용시험을 거쳐 선발된 충남지역 출신 인재 33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하고 힘찬 첫 걸음을 응원했다.ⓒNH농협은행 충남본부
    ▲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상반기 공개채용시험을 거쳐 선발된 충남지역 출신 인재 33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하고 힘찬 첫 걸음을 응원했다.ⓒNH농협은행 충남본부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상반기 공개채용시험을 거쳐 선발된 충남지역 출신 인재 33명에게 임용장을 4일 전달하고 새출발하는 신입 직원들을 응원했다. 

    4일 충남본부에 따르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직원들은 충남 소재 고등학교 및 대학교를 졸업한 지역인재들이다. 

    이들은 서해안권역 구분채용(보령, 서산, 태안, 서천)을 별도로 진행해 지역 인재들을 선발했다.

    신규 직원들은 2주간의 연수를 마치고 오는 18일부터 충남의 각 영업점에 배치되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박장순 본부장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금융전문가로의 성장을 기원한다”며 “농업·농촌과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 견인차 역할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