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성현 논산시장(가운데)이 8일 시장실에서 간부공무원과 청렴 다짐 결의대회를 열고 청렴행정을 다짐하고 있다.ⓒ논산시
    ▲ 백성현 논산시장(가운데)이 8일 시장실에서 간부공무원과 청렴 다짐 결의대회를 열고 청렴행정을 다짐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8일 시장실에서 백성현 시장과 간부공무원이 함께 청렴 다짐 결의대회를 열고 청렴 행정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 결의는 공직자의 책임과 의무를 되새기고,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24년 첫 회의를 앞두고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2024년 배부된 행정 수첩에 수록된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 실천 서약을 펼쳐 보이며, 청렴 다짐 구호를 외쳤다.

    청렴 다짐 구호는 '청룡의 해 청렴하게, 허물을 벗고 비상하라'로 정하고 참석자들은 이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공직문화의 변화와 발전을 다짐했다.

    백성현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 가치이자, 시민들의 신뢰와 만족을 얻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간부공무원은 청렴한 행정을 실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행복 시대를 열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