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성현 논산시장(왼쪽 두 번째)이 15일 시장 집무실에서 행정안전부 주최한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고 있다.ⓒ논산시
    ▲ 백성현 논산시장(왼쪽 두 번째)이 15일 시장 집무실에서 행정안전부 주최한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행정안전부 주최한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특별교부세 2억 3000만 원과 포상금 1300만 원 등 재정적 인센티브를 받게됐다. 

    평가에서는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재난안전 관련 재정투자의 확대 실적이 우수했다. 

    백성현 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시민행복시대로 나아가는 논산시의 기본적인 시정 책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 관리 등을 실태와 점검을 통해 종합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