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누적 433건 발생
  • ▲ 층븍도 방역장면.ⓒ충북도
    ▲ 층븍도 방역장면.ⓒ충북도
    충북 충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AFS)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1마리가 추가 발견했다.

    충북도는 지난 28일 충주시 살미면 문화리 산 104-36에서 AFS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1마리를 발견했다.

    이로써 충북에서 발생한 ASF는 단양이 160건으로 가장 많고, 충주 99건, 제천 88건, 보은 73건, 괴산 12건이 발생하는 등 지금까지 총 433건이 발생했다.  

    한편 충북에서 발생한 ASF는 2021년 11월 14일 단양에서 최초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