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교육감, 16일 아침 세광고·서원고·청주고서 수능생 ‘응원’청주교육지원청서 파견감독관·호송 경찰·시험장 교직원 격려
  •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16일 청주교육지원청을 찾아 수능시험 문답지 배송을 하는 파견감독관과 호송경찰 교직원들을 격려했다.ⓒ충북도교육청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16일 청주교육지원청을 찾아 수능시험 문답지 배송을 하는 파견감독관과 호송경찰 교직원들을 격려했다.ⓒ충북도교육청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목) 새벽 4시경부터 청주교육지원청을 방문, 청주시험지구(제56지구) 시험장에 문답지 배송을 함께하는 등 분주한 하루를 시작했다.

    윤 교육감은 교육지원청을 찾은 △파견감독관 △호송 경찰 △시험장 학교 교직원 등을 격려하며, 수험생들이 불편함 없이 수능이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각별히 당부했다.

    이어 아침 6시경부터 도교육청을 나서 세광고, 서원고, 청주고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교문에서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을 맞이하며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원하는 대(大)로, 바라는 대(大)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자신을 믿고 최대한 실력을 발휘하기 바란다”며 힘찬 응원을 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