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서 출향기업인간담회홍산면 서부여IC 인근 조성… 2025년 12월 완공
  • ▲ 박정현 부여군수 지난 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재경 출향 기업인 간담회를 갖고 부여군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충남부여
    ▲ 박정현 부여군수 지난 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재경 출향 기업인 간담회를 갖고 부여군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충남부여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지난 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재경 출향 기업인 간담회를 갖고 부여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설명과 부여군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박 군수는 이날 부여를 어머니의 품 같이 생각하시는 출향인 여러분은 한 분 한 분이 부여의 홍보대사임을 강조한 뒤 기업 이전 혜택 등 투자유치 설명과 함께 부여군의 발전 방향에 대해 출향인들과 의견을 나눴다.

    한 출향 기업인은 “출향인과 소통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부여군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 군수는 “부여를 생각하는 출향인 여러분은 한 분 한 분이 부여군 투자유치 홍보에 힘 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간담회에는 소종섭 재경 부여 군민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재경 출발기업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부여 일반산업단지는 홍산면 서부여 IC와 인접한 곳으로 202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