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백제고도 부여 국화축제 ‘흥행 대박’ 예고 ‘궁남지에 피어나는 천만 송이 국화꽃의 향연’…5일까지
  • ▲ `궁남지에 피어나는 천만 송이 국화꽃의 향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하루 평균 5000명, 주말 2만여 명 찾아 최고 방문객이 경신됐고,이 경신은 아직도 진행중이다.ⓒ충남부여
    ▲ `궁남지에 피어나는 천만 송이 국화꽃의 향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하루 평균 5000명, 주말 2만여 명 찾아 최고 방문객이 경신됐고,이 경신은 아직도 진행중이다.ⓒ충남부여
    ‘천만송이’ 국화가 활짝 핀 부여국화축제에 전국에서 찾은 관람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충남 부여군은 오는 5일까지 궁남지일원에서 진행되는 부여 국화축제(29주년)가 다채롭고 풍성한 국화로 가득 채워지면서 방문객들에게 국화꽃 향연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궁남지에 피어나는 천만 송이 국화꽃의 향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하루 평균 5000명, 주말 2만여 명 찾아 최고 방문객이 경신됐고, 행사장을 찾는 차들로 인해 행사장 주변 도로가 정체되는 등 축제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군은 국화와 함께 야간경관을 조성해 해가 진 이후에도 늦은 시간까지(오후 10시) 궁남지에는 관람객들로 북적이는 것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각종 부스 운영 및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이번 주말 충남품목농업인 우수 농특산물 판촉, ‘워킹 페스트 in 백제’ 등 부여군에서 개최되는 행사들이 병행 진행되는 만큼 더 다양하고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주 축제장 국화가 만개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많은 분이 방문하셔서 좋은 사진, 좋은 추억들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