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중 이사장 “혁신·화합…도민에 신뢰받는 기관” 당부
  • ▲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창립 25주년을 맞이 내포신도시 본점에서 기념식을 열고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충남신용보증재단
    ▲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창립 25주년을 맞이 내포신도시 본점에서 기념식을 열고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신용보증재단은 4일 내포신도시 본점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창립 25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창립 행사는 김두중 이사장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신보 발자취 소개 △이사장 기념사 △노동조합위원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두중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충남신보는 1998년 창립 이래 힘쎈 충남지역 경제의 성장을 주도하는 도내 유일의 정책금융기관으로 발돋움했다”며 지난 25년 동안 충남신보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한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취임 1주년을 보낸 후 맞이하는 창립기념일인 만큼 임직원과 함께한 그간 노력과 성과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 충남신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임직원에게 “김태흠 도지사님의 힘쎈 충남 도정 실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 가장 혁신적이고 화합이 잘 되는 기관, 도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최우수 기관이 되도록 노와 사, 전 직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다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