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60개사 지급 예정…평균 선물 가격 ‘6만7천원’
  • ▲ 청주산업단지 전경.ⓒ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 청주산업단지 전경.ⓒ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충북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은 추석연휴(9월 28~10월 3일)기간에 59사가 5.9일의 휴무를 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4일보다 1.9일 늘어났다.

    또, 연휴기간에 정상‧부분가동은 20개사, 미정 13개사로 나타났다.

    상여금은 48개사가 지급하며 이 중에는 정기상여금 지급은 25개사, 특별상여 6개사, 귀향여비는 17개사가 지급할 예정이다.

    추석 선물도 60개사가 지급할 계획이다. 평균 선물 가격은 6만7000만 원 상당이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근무하는 특근형황은 전체 2만5978명 중 7704명(29.7%)이 근무한다. 연휴기간에 근무하는 업종은 반도체, PCB, 전지 부품생산 등 전기‧전자 업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