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캐나다 간 학생 전원 취업
  • ▲ 유원대학교 뷰티케어학과 학생이 대학에서 모델을 대상으로 얼굴 화장을 하고 있다.ⓒ유원대학교
    ▲ 유원대학교 뷰티케어학과 학생이 대학에서 모델을 대상으로 얼굴 화장을 하고 있다.ⓒ유원대학교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 뷰티케어학과가 2021년부터 ‘K-MOVE 스쿨 사업’과 관련해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18일 유원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MOVE 스쿨 사업은 국내 청년이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해외 진출 기업, 해외 유망 직종 등에 취업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캐나다 미용 전문가 연수 과정-캐나다 지역 뷰티 서비스업체 맞춤형 해외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유원대는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은 국내와 캐나다에서 진행되는 연수 과정 이수 후, 캐나다 지역 뷰티 서비스업체에 취업하게 된다. 

    유원대 뷰티케어학과 임은진 교수(K-MOVE 사업 책임교수)는 “3년 연속 캐나다로 간 학생 전원이 취업했고 올해도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뷰티서비스 업체를 확보해 놓고 있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과 취업의 질적인 제고와 해외 문화 경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