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이 11일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및 1회용품 제로(1 zer0) 도전에 동참하고 있다.ⓒ공주대
    ▲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이 11일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및 1회용품 제로(1 zer0) 도전에 동참하고 있다.ⓒ공주대
    국립공주대학교는 임경호 총장이 11일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및 1회용품 제로(1 zer0) 도전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확대하고자 기획한 환경 캠페인이다.

    이날 임 총장은 "ESG 대학경영을 통해 앞으로도 일회용품 줄이기를 학내 구성원들과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 총장은 서울시립대학교 원용걸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해 다음 주자로 안동대학교 정태주 총장을 지목했다.

    한편, 공주대는 임 총장과 학생홍보단(두빛나래)이 함께 출연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영상물을 유튜브에 탑재해 홍보하고 있다. 대학 공식 SNS인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이를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