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청장, 20일 청주동부세무서 부가가치세 신고창구 방문
  • ▲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지난 19일 동청주세무서에서  “방문 납세자가 신고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한 지원”을 지시했다.ⓒ대전지방
    ▲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지난 19일 동청주세무서에서 “방문 납세자가 신고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한 지원”을 지시했다.ⓒ대전지방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이 19일 동청주세무서 2023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창구에서 “방문 납세자가 신고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한 지원하라”며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20일 대전국세청에 따르면 신 청장은 이날 1층에 마련된 부가가치세 신고창구를 방문, 납세자의 신고와 관련한 불편·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주문했다. 

    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 및 수출 지원을 위해 “중소·혁신기업, 수출기업 등에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고, 폭우로 어려움에 부닥친 납세자가 납부 기한 연장 신청하면 적극 세정 지원을 해 줄 것”을 김 청장은 강조했다.

    한편 국세청은 세무서 방문 없이 간단한 문답형 대화로 편리하게 신고서가 자동 완성되는 ‘세금 비서’ 서비스는 홈택스를 통해 일반과세자까지 확대해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