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변동중·24일 신일중·25일 대신중·26일 보문중
  • ▲ 대전시의회는 22일 오정중학교 3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회의장에서 의사진행과 시의원 역할을 체험하는 올해 첫 청소년 의회교실을 열었다.ⓒ대전시의회
    ▲ 대전시의회는 22일 오정중학교 3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회의장에서 의사진행과 시의원 역할을 체험하는 올해 첫 청소년 의회교실을 열었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가 22일 오정중학교 30여명의 학생들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사진행과 시의원 역할을 체험하는 올해 첫 청소년 의회교실을 열었다.

    23일 변동중학교, 24일 신일중학교, 25일 대신중학교, 26일 보문중학교 순으로 진행된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회교실은 이상래 의장과 송활섭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은 ‘자유학년제 개선안’, ‘조별 과제 폐지’ 등 2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또 ‘학교폭력 가해 기록 기간 연장' 등 3건의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 문제에 대해 열띤 모의 의회를 진행했다.

    한편 대전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1일 시의원이 돼 본회의장에서 의회 운영을 스스로 해 봄으로써,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