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성현 논산시장이 22일 청사 현관에서 참서자들과 함께 '2023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논산시
    ▲ 백성현 논산시장이 22일 청사 현관에서 참서자들과 함께 '2023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22일 청사 현관에서 '2023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현판 제막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백성현 시장과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앞서 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로써 이날 청사 현관에 현판을 걸었다.

    이에 따라 시는 2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 평생학급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백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생학습망 안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 저변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