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천안국학원 본원…일반부 남·녀 1위 300만원 상금
  • 총상금 1000만원을 내걸고 대한민국 공생과 화합을 위한 ‘제1회 일지핑거 씨름대회(아마추어)’가 6월 17일 충남천안국학원본원에서 열린다.

    17일 천안국학원 본원에 따르면 14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일지핑거 씨름대회는 오는 25일까지 국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접수한다.

    ㈔국학원이 주최하고 일지핑거씨름대회 조직원회가 주관하는 일지핑거씨름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고 참가비는 일반부 1만 원이다.

    경기종목으로 총상금 1000만원이 걸린 일반부는 남·여 오른손 검지손가락 14세(2011년생) 이상이며 일반부 남자 1위 300만 원, 2위 100만 원, 3위를 차지하는 선수에게는 5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일반부 여자 1위는 300만 원, 2위 100만 원, 3위 50만 원이며 8강 진출자 전원에게는 1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특별이벤트로는 시니어부 남‧녀 오른손 검지손가락 60세(1963년생) 이상이 참가 대상이며, 청소년부 남‧녀 오른손 검지손가락 14(2011년생)~19세(2004년생)가 참가할 수 있다.

    상금은 시니어부 남‧녀 1위에게는 30만 원, 2위 20만 원, 3위 10만 원의 상금이, 청소년부 남‧녀 1위에게는 30만 원, 2위 20만 원, 3위 10만 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