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 발생‘충남형 천원의 아침밥’ 대학생·농어민 혜택…최대 2천원 송영길 22일 파리 회견서 ‘다음주 초 귀국’ 밝힌다인천 전세사기꾼, 최문순과 동해 개발…6700억 사업권 따내
  • ▲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위원(한국감사협회장)이 21일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사진은 강 감사가 2016년 총선 출마(대전 동구) 당시 모습이다.ⓒTJB 뉴스 캡처
    ▲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위원(한국감사협회장)이 21일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사진은 강 감사가 2016년 총선 출마(대전 동구) 당시 모습이다.ⓒTJB 뉴스 캡처
    ◇충북서 원숭이두창 첫 확진…국외여행 이력 없어

    충북지역에서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11일부터 발열 증세를 보이며 두통, 기침, 수포도 발생했고, 19일 보건소에 자진 신고 후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최근 3주간 국외여행 이력이 없어 국내 접촉으로 추정된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역학조사 및 접촉자 추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과 발진성 질환이다.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감사, 21일 구속영장 실질심사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위원(한국감사협회장)이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정당법 위반과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돼 21일 피의자 심문을 받는다. 강 감사는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민주당 당직자들과 공모해, 송영길 당 대표자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선거관계자 등에게 금품 9400만원을 살포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그는 이 중 8000만원을 끌어오고 윤관석 의원 지시로 현역 의원들에게 돈 봉투를 뿌리는 데 깊이 관여한 혐의다.
    또한, 강 감사는 2020년 9월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구속)에게 뒷돈을 건넨 사업가 박 모 씨로부터 발전설비 납품청탁 명목으로 300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는다. 

    다음은 2023년 4월 21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인천 전세사기꾼, 최문순과 동해 개발…6700억 사업권 따냈다
    세입자 3명 죽음 부른 ‘건축왕’ 행적 보니
    ’파워리더’ 시상식서 野 김회재에 상 수여
    한글세계선교센터 총재 직함도

    -전세사기 피해 벌써 3100억…경찰 “범죄단체 조직죄로 엄벌”

    -유재석 발굴한 토크쇼 MC서 가정폭력까지… 故 서세원, 굴곡진 삶

    ◇중앙일보
    -“이정근 닦달에 1000만원 해줬다” 이성만도 돈 조달 의혹
    주당 출신 前 의원이 밝혀…이 의원 “檢서 답하겠다”

    -민주당 돈봉투 의혹 ‘핵심 역할’ 강래구 오늘 영장심사

    ◇동아일보
    -재원 구체방안도 없이…설익은 전세사기 대책
    [전세사기 피해]
    당정, 우선매수권 등 구제책 협의
    여야 27일 본회의 처리도 불투명
    피해자대책위 “실효성 떨어져”

    -美에 ‘헌 포탄’ 50만발 빌려주고 새 포탄으로 받는다
    한미, 포탄대여 계약 상환방식 명시
    美, 韓 기업 생산 포탄 구매해 상환
    러 “우크라 무기주면 적대행위 간주”
    대통령실 “어떻게 할지는 러에 달려”

    -中 “대만문제 말참견 말라” 韓 “입에 못 담을 발언, 국격 의심”
    ‘尹 외신 인터뷰’ 놓고 정면충돌
    정부, 싱하이밍 中대사 불러 항의

    ◇한겨레신문
    -대통령의 러·중 ‘자극’과 미국에 ‘다걸기’, 한반도 위기 키운다

    -송영길 22일 파리 회견서 ‘다음주 초 귀국’ 밝힌다

    ◇매일경제
    -전기요금 올리기는 해야하는데…눈치보다 골든타임 놓칠라
    민당정 에너지요금 간담회
    ‘요금 인상’에는 의견 일치
    인상시기 묻자 “국민 생각”

    전문가 “지금이 인상 적기”
    與 공기업 방만경영 질타
    “구조조정 요구에 무응답”

    -‘50조 피해’ 테라 권도형, 몬테네그로서 기소돼…공문서위조 혐의

    -제주여행 불만 1위 “비싸요”… 1인 평균 지출액 ‘66만원’

    ◇한국경제
    -“환율 1350원 넘을 수도”…원화, 유독 힘 못쓰는 이유

    약달러에도 원화가치는 더 떨어졌다

    장중 한때 1330원 돌파…연중 최고치 경신

    美 달러 올들어 주요국 통화 대비 1.5% 하락
    원화 4.4% 절하…파운드·유로 3% 안팎 절상
  • ▲ 충북도는 20일 청주시에 거주하는 20대 내국인 1명이 충북도내 첫 엠폭스 확진자로 확인됐다. 한찬오 충북도 감염병정책팀장이 20일 도청기자실에서 도내 첫 엠포스 확진자를 발표하고 있다.ⓒ충북도
    ▲ 충북도는 20일 청주시에 거주하는 20대 내국인 1명이 충북도내 첫 엠폭스 확진자로 확인됐다. 한찬오 충북도 감염병정책팀장이 20일 도청기자실에서 도내 첫 엠포스 확진자를 발표하고 있다.ⓒ충북도
    ◇중부매일
    -대통령 방미 경제사절단 충청권 4개사 동행
    청주 에이치케이노엔·광스틸 등…경제·협력 성과 주목

    -“즉각 사퇴” vs “직 유지” 전교 성범죄로 청주향교 내홍
    충북 유림들, 두 쪽으로 갈라져…“성균관, 문제해결 적극 나서야”

    ◇충북일보
    -충북도, 청주교도소 이전 공식 추진
    연도별 로드맵 마련

    -충북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 발생

    ◇충청타임즈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12단 적층’ HBM3 개발
    현존 최고 용량 24GB 구현 … 고객사 성능 검사 중
    공정 효율성·제품 성능 안정성 강화 … 하반기 공급

    -LH 충북지사, 청주지북지구 일반상업용지 8필지 공급

    ◇충청투데이
    -힐데스하임 평균 48.2대1… 청주 아파트 분양 ‘선방’
    동일하이빌 2순위서 완판

    -항우연, 이번엔 정규직 전환 대상자 ‘누락’ 논란
    초과근로수당 미지급 소송 이어 시끌
    항우연 측 “고의 누락 사실 없다” 반박
    사실관계 규명 위한 치열한 공방 예상

    ◇대전일보
    -[과학의 날] 50주년 맞은 대덕연구개발특구, 과학수도 빛낸다
    “韓 첨단산업 동력” 입주기업·코스닥 상장사 매년 상승

    -‘충남형 천원의 아침밥’ 지역 대학생·농어민 모두 혜택받아
    “충남산 농·축산물 소비 촉진해 나갈 것”
    지역 농산물 사용하면 최대 2000원 지원

    ◇중도일보
    -‘생명연’ 국민 생활문제 해결 위한 바이오 핵심 기술개발 매진
    12대 국가전략기술 포함된 '첨단바이오'
    합성 생물학, 백신 등 4대 중점기술 개발
    유전자·세포 치료로 난치성 암도 극복

    -김태흠 지사, 산업용 가스 세계 최대 기업 투자 유치
    린데와 1억 달러 규모 투자협약
    표면기술 선도 기업과도 M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