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운영…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주말 2만5000원…성수기 평일·주말 2만5000원
  • ▲ 충남 부여군이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외산 수리바위 캠핑 정원’을 개장한다.ⓒ부여군
    ▲ 충남 부여군이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외산 수리바위 캠핑 정원’을 개장한다.ⓒ부여군
    충남 부여군이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아미산의 수려한 절경과 웅장한 수리바위, 시원한 계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산 수리바위 캠핑 정원’을 개장과 함께 운영에 들어간다. 

    30일 군에 따르면 수리바위는 뛰어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캠핑명소로 해마다 휴가철이면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캠핑데크 19면, 관람데크, 전망데크 등이 갖춰져 있는 캠핑 정원은 아름다운 수리바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정자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캠핑 정원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사용료는 1일(1면)기준 비수기 평일 2만원, 주말 2만5000원, 성수기에는 평일·주말 모두 2만5000원이다.

    추현길 외산면장은 “수리바위 캠핑 정원이 지역 특색을 살린 우수한 관광자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