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완공 불법 밤샘주차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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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천안시청사.ⓒ천안시
이번에는 동남구에 1개의 공영차고지를 조성하고, 300대의 주차 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2026년 말에 완공될 계획이다.공영차고지 건설은 화물자동차 불법 주차로 인한 거주환경 저해와 교통사고 발생 등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제기돼 왔다.박상돈 시장은 "천안시는 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 환경 개선과 원활한 물류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공영차고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