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 22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31회 물 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에서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대전시
    ▲ 대전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 22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31회 물 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에서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대전시
    대전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 22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31회 물 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시회는 물 관리 대응 방안·수돗물에 대한 인식 제고와 국내 물 산업시장 육성 등을 위한 것으로 환경타임즈와 환경방송 주관, 국회 물포럼,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성과는 상수도 분야별 혁신사례 발굴과 업무 실효성 강화 등 적극적인 정책추진을 통해 2021년부터 주요 기관평가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린 것을 시작으로 2년 연속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최진석 본부장은 “그동안 상수도 분야 전반에 걸친 꾸준하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매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더 안전하고 건강한 상수도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중앙정부 평가에서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 경진대회 상수도 분야 전국 최초 대통령상 수상 △국가 핵심 기반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 △금강수계 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