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진 의원 ‘성성호수공원 활성화’·유영진 의원 ‘청수역 신설’ 제안
  • ▲ 충남 천안시의회 본회의장.ⓒ천안시의회
    ▲ 충남 천안시의회 본회의장.ⓒ천안시의회
    충남 천안시의회가 13일부터 17일까지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조례안과 5분 발언 등을 진행했다.

    정도희 의장은 13일 열린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2023년도 주요 업무 실천 계획 보고 청취 및 ‘천안시의회 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8건과 ‘천안 쌀 소비촉진을 위한 결의안’ 등 결의안 2건을 각각 심의할 예정”이라며 “심의 과정에 있어서 차질 없이 꼼꼼하게 살펴 줄 것”을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또 1차 본회의에서 유영진 의원이 ‘성성호수공원의 활성화’, 정선희 의원이 ‘청수역 신설’을 주제로 각각 5분 발언을 했다.
  • ▲ 정선희 천안시의원이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천안시의회
    ▲ 정선희 천안시의원이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성성호수공원은 지속적인 여가·휴식을 위한 수변공원으로 지속적인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양방향의 주차장 진입로와 인도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한 점을 개선해야 하고 무장애 환경을 공원 전체에 도입하여 보행 안전에 적극적으로 힘써야 한다”며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어 정선희 의원은 “청룡동은 2022년 12월 기준 동남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한다. 2020년 동남구 주민 547명으로 제출된 ‘청수역 신설 등 동남구 인프라 구축 청원’에는 인구 증가로 낙후된 동남구의 지역 현실이 두드려졌다”며 “ 이를 타개할 방편으로 청수역 신설의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 5분발언을 하고 있는 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천안시의회
    ▲ 5분발언을 하고 있는 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천안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