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태우 논산시 부시장.ⓒ논산시
    ▲ 김태우 논산시 부시장.ⓒ논산시
    김태우 논산시 부시장(58)이 2일 "뜨거운 열정으로 논산의 도약을 이끌어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부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공직자와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시민 행복을 위해 힘쓰는 부시장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논산시민을 사랑한다. 백성현 시장과 함께 빈틈없는 업무를 추진해 논산을 세계를 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부시장은 1991년 공직을 시작으로 세계유산등재추진단과 충남도 농업기술원 공보관, 자치행정국 인사과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