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산시청 전경.ⓒ논산시
    ▲ 논산시청 전경.ⓒ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2023년도 국·도비 예산 7458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내년 신규 사업으로는 육군훈련소 실내 사격장 신축사업 설계 용역비 4억 원이 반영됐다.

    따라서 시는 논산훈련소의 사격훈련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하루빨리 해소할 방침이다.

    이 외도 연무문 신축사업 설계비 7000만 원과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사업 2억 원, 충청유교문화권 대동누리 청년군자마당 조성사업 13억 원, 도시재생사업 65억 원, 산노리 문화 예술촌 조성사업 24억 원 등도 확보했다.

    도비 사업으로는 공공산후조리원 사업과 관련해 30억 원과 스마트 농업 복합단지 조성사업 23억 원의 반영됐다.

    이로써 기술혁신을 통한 미래 농법 확산은 물론 발전에 청신호가 커졌다.

    백성현 시장은 "시민 삶과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을 집중해 국회와 정부, 관계기관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며 관행과 반복을 내던지고 변화된 시민 행복 시대를 열기 위해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