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천면 0.8㎝ 등 평균 0.6㎝ 내려
  • 충남 천안시는 6일 새벽 기온(–4.5도)이 급강하한 가운데 눈이 내리자 인력과 장비를 투입, 제설작업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 병천면 0.8㎝가 내리는 등 평균 0.6㎝의 눈이 내리자 새벽 6시 공무원 40명, 제설제 살포기 등 장비를 동원,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염화칼슘 등 제설제 1622t을 살포했다.

    시는 이날 새벽 3시 강설 예보에 따라 도로보수원과 임차 장비를 소집한 뒤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전 노선에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출근 시간이 겹쳐 다소 차량 통행이 불편했으나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민원 발생 및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