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소방본부
    ▲ ⓒ충북소방본부
    5일 오전 8시 2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카페에서 천장에 매달려 있던 샹들리에가 갑자기 떨어지면서 50대 A 씨가 머리를 맞았다.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119 소방당국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이 카페에는 영업 준비 중이어서 다른 손님은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