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7회 세계과학문화포럼’ 포스터.ⓒ대전관광공사
    ▲ ‘제7회 세계과학문화포럼’ 포스터.ⓒ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는 20일부터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총 2800명(오프라인 800명, 온라인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제7회 세계과학문화포럼’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과학, 도시의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과학커뮤니케이터의 초청 강연과 토크쇼가 진행되며, 특히 지역 과학문화 전문인력 및 예술가들 함께 기획한 과학문화공연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성국 사장은 “사회적‧경제적 파급효과 매우 큰 산업인만큼 지역의 특화된 컨벤션을 더욱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국제화 가능성을 높여 지속해서 대전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역특화컨벤션 육성 사업은 지역 기반 컨벤션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초 서류 및 단계별 발표 평가를 통해 총 4개의 행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