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여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장면.ⓒ부여군
    ▲ 부여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장면.ⓒ부여군
    충남 부여군은 26일 올해 충남도 산하 군 단위 44개 지자체 대상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재지정은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추진체계를 정립하고 사업 실행 가능성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다.

    군 관계자는 “2025년 2주기 운영성과 평가에도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번 평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지난 3년의 추진체계, 사업 운영, 사업성과 등 3개 영역, 10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한편 부여군 평생학습도시는 지난 3년간 정규강좌 및 특별강좌, 특성화 프로그램, 성인 문해 교육 등으로 열린 535개 강좌 프로그램에 군민은 930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