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면적 3만4214㎡·건폐율 60%·용적률 400%·최고층수 11층5월 4~6일 접수·9일 개찰
  • ▲ 내포신도시ⓒ충남도
    ▲ 내포신도시ⓒ충남도
    충남도개발공사(사장 정석완)는 25일 충남 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 의료시설용지의 위치 및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도개발공사에 따르면 공급면적 3만4214㎡, 건폐율 60%, 용적률 400%, 최고층수 11층이며 종합병원 및 부대사업을 위한 시설로 활용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대학병원 또는 ‘의료법’에 따라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을 소유 또는 설치‧운영하고 있는 자로 한정되며, 경쟁입찰을 통해 최고가 낙찰자를 계약자로 선정하게 된다.

    도개발공사 관계자는 “공급일정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접수하며,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onbid.co.kr)를 통해 입찰참여가 가능하며 다음달 9일 개찰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고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계약체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공사 홈페이지(cndc.kr)를 참고하거나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