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소각중 부주의로 발생…0.01㏊ 산림 태워
  • ▲ 22일 서산시 해미면 산수리 산불 현장.ⓒ산림청
    ▲ 22일 서산시 해미면 산수리 산불 현장.ⓒ산림청
    22일 오전 9시 41분 충남 서산시 해미면 산수리 산 28-1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36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해미면 산수리에서 산불 진화 헬기 1대, 산불진화대원 등 54명을 투입, 산불 진화에 나서 산불 발생 36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산불은 쓰레기소각을 하다 산으로 옮겨붙었으며 산림은 0.01㏊가 소실됐다.

    산림청은 관계자는 “정확한 산불 발생 경위와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