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태흠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지지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김태흠 의원 선거 캠프
    ▲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태흠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지지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김태흠 의원 선거 캠프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태흠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충남 천안과 아산 지역을 순회하며 확산에 나섰다.

    민주당 도정 12년 동안 뭐 하나 뚜렷하게 해 놓은 게 없다는 점을 부각하면서 지지자 결집에 심혈을 기울였다.

    김 의원은 이날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충남에 때가 왔다"며 "사생취의(捨生取義)의 각오로 잘사는 충남 자랑스러운 충남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능한 민주당 도정의 사슬을 끊어내고 결과물을 만들어 낼 도지사가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