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지방국세청사.ⓒ대전지방국세청
    ▲ 대전지방국세청사.ⓒ대전지방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은 15일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 삼척 등의 지역 산불피해 복구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

    강민수 청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방국세청은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 극복을 위해 물품, 성금을 기부했으며,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진정성 있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