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허태정 대전시장이 시청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대전시
    ▲ 허태정 대전시장이 시청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8일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허 시장은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는 상태다. 

    이에 따라 허 시장은 오는 17일 24시까지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허 시장은 이날 오전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으로 나온 뒤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시종 지사도 지난 6일 코로나19에 확진돼 12일까지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