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5.2%·윤석열 39.2%·안철수 8.1%·심상정 3.7% [지상파 3사 조사]“2026년 나랏빚 비율 66.7%…2020년 대비 18.8%P 껑충”공무원‧단체장‧류현진 등 코로나 확진 ‘발칵’청주 원도심 경관지구 16층 이상 건물 못 짓는다국민의당 유세버스 사망자 부검결과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소견
  • ▲ 국과수는 지난 15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 버스종합터미널 앞에서 주차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유세 버스에서 50대 버스 운전기사 A 씨와 60대 당원 B 씨의 사망 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소견을 제시했다. 경찰은 국민의당이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사망 사고 유세버스를 임대한 것으로 밝혀낸 가운데 유세 버스 불법개조 업체 등에 대한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경찰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는 장면.ⓒYTN뉴스 캡처
    ▲ 국과수는 지난 15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 버스종합터미널 앞에서 주차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유세 버스에서 50대 버스 운전기사 A 씨와 60대 당원 B 씨의 사망 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소견을 제시했다. 경찰은 국민의당이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사망 사고 유세버스를 임대한 것으로 밝혀낸 가운데 유세 버스 불법개조 업체 등에 대한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경찰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는 장면.ⓒYTN뉴스 캡처
    ◇밤 10시까지 영업 허용‧6명 모인 유지안 오늘 발표

    오미크론 변이 영향 등으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만명이 넘은 가운데 정부가 18일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를 발표한다.

    정부는 3주간 모임 인원은 6인으로 유지하되 삭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10시로 1시간 늦추는 ‘제한적 방역 완화안’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중환자와 사망자 등 주요지표들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완화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한다.

    ◇청주 원도심 경관지구에 16층 이상 건물 건립 제한
     
    원도심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충북 청주시 원도심 경관지구로 지정된 곳에는 16층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없게 됐다.

    청주시는 1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원도심 경관지구 ‘2030 청주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 따라 시청·도청 인근 대로변, 대성로 서쪽 일반 상업지역(근대문화 1지구)에서는 15층까지만 지을 수 있게 했다. 

    시의 재정비안에 따르면 △주성초·청주공고·수동성당 일원의 1·2종 일반주거지역(근대문화 2지구)은 10층까지 △육거리시장 등 일반상업지역(전통시장 지구)은 13층까지 △청주읍성터 내부 일반상업지역(역사문화지구)은 5층까지 허용한다.

    앞서 청주도심 주민들은 시청에서 집회를 열어 고층건물과 형평성, 재산권 침해 등을 들어 원도심 고도제한에 반대해왔다.
    다음은 2022년 2월 18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방역현장은 지옥인데… 거리두기 완화 신호, 불에 휘발유 붓는 격”
    [오미크론 비상] 거꾸로 가는 K방역… 전문가들 강력반발

    -사흘째 빈소 지킨 안철수… 尹·安, 주말쯤 단일화 회동 검토
    安, 내일 오전까지 장례 마무리

    ◇중앙일보
    -우회전 사각지대의 비극…10명 중 6명은 길 건너다 치여 사망

    -유흥주점 된 우크라 벙커 “이 꼴로 전쟁 대비” 한탄
    전국 지하벙커‧대피소 11%만 정상…시민들 각자도생 나섰다

    ◇동아일보
    -내일부터 밤 10시부터 영업 허용…6명 모임은 유지 
    내일부터 적용…6명 모임은 유지
    정부, 대선 일정 고려 3주간 시행
    경기도 청소년 방역 패스 효력 정지 

    -“2026년 나랏빚 비율 66.7%…2020년 대비 18.8%P 껑충”
    한경연 “증가 폭 OECD 최고 전망”

    ◇한겨레신문
    -곳간 사정 불확실한데…증세는 없이 수백조 ‘묻지마 공약’
    이재명 300조, 윤석열 266조역대급 공약 이행 비용 제시세부 내역·재원 조달 안 보여
    “지난해 세수 증가는 일시적지출 구조조정만으론 불가능”

    -하루 확진자 10만명 넘었다…17일 오후 9시 10만870명
    -국민의당, 계약서 작성 않고 사망 사고 유세버스 임대

    ◇매일경제
    -이재명 35.2% 윤석열 39.2% 안철수 8.1% 심상정 3.7% [지상파 3사 조사]

    [방송3사가 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5~16일 만 18세 이상 남녀 2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양당 후보는 4%포인트 격차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 ±2.2% 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1조7천억 환매 중단’ 라임운용 결국 파산
    법원 “총자산 190억 불과한데 
    실제 부채 5200억 초과 상태”
    채권신고 기간 4월 21일까지

    ◇한국경제
    -인플레에 놀란 각국, 돈줄 죄는데…‘퍼주기 추경’ 돈 더 푸는 정부
    통화량 증가폭 사상 최대여야, 이 와중에 “추경 더 늘려라”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 더 커져
    한은, 금리 올려 유동성 회수
    정부-韓銀 통화정책 ‘엇박자’

    ◇충청타임즈
    -40대 女 한동네서 ‘수십억 먹튀’
    고배당 미끼 투자금 받아 잠적…피해자만 20여명 
    부모 청주 영운동서 오랜기간 음식점…의심 안해

    -충북도‧청주시 실크리버CC 현장 조사
    골프회원권 추가 판매‧골프 예약상황 등 점검
    황금 시간대 비회원 위주 예약사례 일부 확인
    청주시도 콘도 회원권 분양 불법성 재차 살펴

    ◇충청투데이
    -대전 국립대 하나 되나… 충남대-한밭대 통합설 ‘솔솔’
    학령인구 감소 따른 대학발전 차원 공감대 형성 단계
    충남대 간담회 진행 밝히며 논의 공식화 가능성 제기
    양교 총학생회, 학생들 의견 충분히 반영할 것 요구“
    구성원 의견 가장 중요… 의견 수렴 많은 시간 걸릴 것”

    -류현진 코로나 확진…한화 스프링 캠프도 발칵
    선수 6명 자가진단키트 양성…PCR 검사 진행

    ◇대전일보
    -공무원 코로나 무더기 확진에 대전시 발칵

    -국민의당 유세버스 사망자 부검결과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소견

    ◇중부매일
    -지방선거 시동거는 노영민, 이재명 지원유세
    윤석열 겨냥 ”철 지난 정치보복“…청주‧음성 찾아 대선 화력 집중

    -비밀통로까지…심야 몰래 영업 ‘딱 걸린’ 청주 유흥업소
    여성 접객원 동원 불야성 술판… 경찰, 손님 등 9명 현장 검거

    ◇중도일보
    -대전경찰청 ‘제3기동대 창설’…테러 예방 등 경비‧치안 업무 수행

    -대전지법 개인파산 신청 2년 새 26% 증가 기업파산도 늘어

    ◇충북일보
    -청주 고도제한 결국 원안 통과… 갈등 재점화
    市 도시계획위, 원도심 지원방안 등 마스터플랜 수립 권고
    이달 말 결정·고시 계획… 건축 심의는 6개월간 적용 유예

    -‘회수에 111년’… 태양광 수익 로드맵 ‘충격’
    충북서도 연 20만 원 생산 사례 다반사
    전체 9.9%만 발전 수명인 20년 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