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춘희 세종시장이 26일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는 5생활권 너래교차로를 찾아 LH관계자에게 교통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있다.ⓒ세종시
    ▲ 이춘희 세종시장이 26일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는 5생활권 너래교차로를 찾아 LH관계자에게 교통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있다.ⓒ세종시
    이춘희 세종시장이 26일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는 5생활권 너래교차로를 찾아 교통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5 생활권 너래교차로를 찾아 교통상황을 자세히 살펴보고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교통 추진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너래교차로는 청주와 신도심을 연결하는 5생활권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 내 위치한 교차로로 출·퇴근 때 교통 수요로 상습정체를 빚고 있다.

    시는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명학산단 방향(국지도 96선) 우회 전차로 90m 확장 공사를 시작해 2월 말까지 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차량정체를 빚는 교차로 중 구조개선 필요한 구간에 대해 차례로 교차로 구조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주요 도로 교차로에 대한 교통 불편사항을 현장점검을 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춘희 시장은 내달 9일에도 출근시간대 상습정체를 빚는 1생활권 은하수 교차로에 현장점검을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