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평가 항목서 원문공개 분야 만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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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박무익)은 행정안전부의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우수' 등급에서 한단계 상승했다.

    행안부 정보공개 평가는 중앙‧지방행정기관, 중앙공공기관, 지방 공사·공단 등 59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한다.

    기관의 신뢰 회복과 정보공개에 대한 의무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주요 평가 항목은 정보의 사전공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이다. 

    행복청은 정보공개 종합평가 항목 중 원문공개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

    박상옥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행복도시 건설과정에서 만들어진 주요 정책정보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 국민의 알권리를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