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다시 동행… 영유아 지원금 갈등 매듭“점심시간 방역패스 또 먹통”…아마추어 정부에 자영업자 할말 잃어‘수능 오류’ 15일 선고…생명Ⅱ 성적 오후 6시 통지대전소방 왜 이러나…승진대상자 부적절 문자에 14명 술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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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의 미취학 아동 재난지원금 예산편성과 관련, 그동안의 갈등을 접고 14일 연말까지 도내 전체 미취학 아동에게 재난지원금 10만 원씩을 지급키로 합의했다. 서승우(왼쪽) 행정부지사, 서동학 예결특위 위원장, 김성근 부교육감이 14일 충북도의회 제395회 정례회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충북도의회
◇홍성교도소 집단감염 사태 여진…전국 교정기관 ‘전수검사’30명이 확진된 충남 홍성군 홍성읍 홍성교도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충남도가 재소자와 교도관 등 500여 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13일까지 30명이 확진됐지만, 재소자들이 대전지법 홍성지원에 출석하지 못해 재판 일정이 연기됐다.다행히 14일에는 홍성교도소 집단감염 관련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코로나19 교정본부대응단은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홍성교도소 내 밀접접촉자 170명을 각 수용 동에 분산 수용하고 비접촉 자 197명은 대구교도소로 이감했다.서울동부구치소에서 지난해 말 집단감염과 최근 확진자 발생으로 홍역치른 법무부는 홍성교도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전국 교정기관 재소자와 수용자 5만300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에 착수했다.다음은 2021년 12월 15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제주가 흔들…4년 전 포항 지진 이후 가장 강력했다-중국 가상화폐 거래, 15일부터 막힌다…글로벌 시장 ‘폭풍전야’◇중앙일보-“후보가 너무 지른다”…이재명 급회전에 내부 항의 쏟아진 與-“쾅 소리에 맨발로 나와 특급호텔까지 흔들렸다”제주 서남서쪽 해역서 4.9 지진…현지서 전해준 당시 상황◇동아일보-“北 비핵화 없는 종전선언, 지역 안보에 파멸적 결과”백악관에 종전선언 반대 서한 보낸 한국계 영 김 의원 인터뷰“종전선언, 北에 주한미군 철수 등 명분 제공”“美 의회, 종전선언에 우려…백악관 아직 답장 없어”-강력범 신상공개 올해만 8명 ‘최다’…7명이 여성-약자 등 대상◇한겨레신문-김건희 리스크 커지나…경력 “전체 허위는 아니”라는 윤석열정의당 “윤, 신정아 허위경력 수사 베테랑”“윤석열의 공정은 무엇인가” 비판 나와-홍성교도소 집단감염에 재판도 연기…전국 교정시설 전수검사신입 재소자 격리 중 확진…교도관‧재소자 등 30명 감염◇매일경제-삼바의 모더나 백신, 수출길 열렸다식약처 정식품목 허가아스트라 제품도 생산 확정내년 4공장까지 완공하면위탁개발생산 압도적 1위로-“점심시간 방역패스 또 먹통”…아마추어 정부에 자영업자 할말도 잃었다의무화 둘째날도 현장서 혼란첫날 접속장애 사태 발생하자질병청 서버 긴급 증설했지만바쁜시간대에 일부 앱 또 멈춰“손님도, 식당주인도 스트레스”잇단 실책에 자영업자 거리로국회 앞서 적극적 지원책 촉구◇한국경제-“이게 한국이라고?”…병상 없어 車에서 대기하다 숨졌다방역 현장은 ‘아수라장’-與 양도세 중과 유예, 靑·政 반발에 ‘진통’ 예고이달 중 처리 쉽지 않을듯박완주 “공식논의 시작할 예정”윤호중 “방침 정해지진 않아”소급적용 놓고도 내부 혼선靑 “차기정부서 검토할 문제”◇충청투데이-과도한 수용 밀도, 교도소 집단감염 사태 키웠다30명 확진 홍성교도소 수용률 111.8%… 대전교도소, 124% 이상방역 고삐 죄도 단체 생활 특성상 위험↑… 전수 검사·접종 독려 계획-로또 뺨치는 아파트 청약… 세종 가점 62점 넘어야 당첨민간아파트 청약당첨 가점 최저세종 62.99점으로 전국서 1위대전은 47.74점으로 4위 기록가점 낮은 2030 추첨제에 쏠려◇대전일보-잇단 잡음에 술렁…교육계 위상 뿌리째 흔들비위로 얼룩진 세종교육청교육감 방역법 어기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성추행·추문 논란 이어 청렴도 낙제 불명예-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고분양가 논란…아파트보다 비싼 주상복합작년 12월 1차 때보다 분양가 100만원 상승 ‘고분양가’ 지적업계 “1·2차로 분양 나눠 분양가격 인상 수익 창출 목적”◇중도일보-요양병원·요양시설 감염병 긴장감 최고조…보호자 없어 시설내 격리도전담병상 퇴원 후 재입원 시 방호복 간호 등 부담-대전소방 왜 이러나…승진대상자 부적절 문자에 14명 술판까지소방본부 내 소사공노 노조 간부가 승진대상자에 보낸 문자메시지 논란코로나19 확산세에 사적모임 허용인원 초과해 캠핑장서 술판 벌여 비판◇중부매일-與, 청주 상당구 재선거 무공천 기류… 예비주자들 “대선 승리위해 백의종군”이현웅 “대선후보 판단 따를 것”·박문희 “당명 거스르지 말아야”김현근·장선배 “공식 입장 없어”-충북도-교육청 다시 동행… 영유아 지원금 갈등 매듭도, 예비비 편성 10만원 지급‧무상급식 합의한 이행 약속도◇충북일보-청주시청사 본관 존치 끝없는 논쟁충북참여연대 “하루빨리 등록문화재 등록해야”압박시 “활용계획 수립·보수공사 후 지정 신청 계획”-‘프리패스’ 무인카페 방역관리 구멍QR코드인식기 없고 안심콜 ·수기명부만 존재◇충청타임즈-대학 정시모집 확대?…지방대 떨고 있다국힘 조경태 의원 ‘60% 이상 반영’ 법률안 발의충북지역 대학 대부분 90% 이상 수시모집 의존-매그나칩 중국 매각 결국 무산美 불허 주식매각계약 해지…산업부 매각심사 신청 철회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