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락 사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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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소상공인 응원지원금 신청 기간을 다음달 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19일 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점포당 30만원을 지급하는 응원지원금 신청 기간을 연장했다.시는 응원지원금 신청은 소상공인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수 있게 누락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기간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응원지원금 신청 지원대상은 지난 8월 5일 이전 충주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업종별 매출액이 소상공인 기준에 해당하면 된다.이에 따라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 등으로 오늘까지 지원금을 신청한 소상공인은 1만4400여명이며, 순차적으로 지원금 지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