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다음 주자로 이차영 괴산군수·연풍희 증평군의장 각각 지목
  • ▲ 홍성열 증평군수가 ‘2027 제34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충청권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에 참여했다.ⓒ증평군
    ▲ 홍성열 증평군수가 ‘2027 제34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충청권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에 참여했다.ⓒ증평군
    홍성열 충북 증평군수가 ‘2027 제34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세계대학경기대회)’의 충청권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대회 유치 신청도시로 선정된 충청권(충북·대전·세종·충남) 시·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성공적인 대회 유치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홍 군수는 “전 세계 청년들의 도전과 열정으로 빛나는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충청권 유치를 증평군민 모두와 함께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며 대회 유치를 위한 전 군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임호선 국회의원의 지명을 받은 홍 군수는 다음 응원 챌린지 주자로 이차영 괴산군수와 연풍희 증평군의회 의장을 각각 지목했다.

    한편 충청권 4개 시도는 다음달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대회 유치와 관련,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와의 경합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