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대상 年 2%대 정기예금 60일간 한정 판매
  • 충남세종농협은 4일 서산시 운산농협에서 길정섭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왼쪽), 이남호 운산농협조합장(왼쪽 다섯 번째), 이성구 농협서산시지부장(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함께 걷는 꽃길 예금 충남·세종지역 1호 가입 행사를 가졌다.ⓒ충남세종농협
    ▲ 충남세종농협은 4일 서산시 운산농협에서 길정섭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왼쪽), 이남호 운산농협조합장(왼쪽 다섯 번째), 이성구 농협서산시지부장(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함께 걷는 꽃길 예금 충남·세종지역 1호 가입 행사를 가졌다.ⓒ충남세종농협
    충남세종농협이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함께 걷는 꽃길’ 예금을 4일 출시했다. 

    길정섭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과 이남화 서산시 운산농협 조합장은 이날 운산농협에서 충남·세종지역 1호 가입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함께 걷는 꽃길 예금은 농·축협 조합원이면 누구라도 가입할 수 있는 연 2%대(기본금리+특별우대금리)의 금융 상품으로 60일간 한정 판매한다. 지역농·축협과 NH콕뱅크,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1인 최대 1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농협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함께 걷는 꽃길 예금은  60번째, 120번째 등 매 60번째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의류 관리기, 로봇 청소기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길정섭 본부장은 “농협 창립 60년을 맞아 농협에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조합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금리 우대형  함께 걷는 꽃길 예금을 출시하게 됐다”며 “농업·농촌발전을 위한 다양한 금융 상품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