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수사 ‘백운규·채희봉 기소’ 김오수, 보류시켰다혈세 20억원 쏟아 부었는데…대전 청년구단 4년 만에 폐업43년전 국내 4대 ‘동백정해수욕장’…서천화력발전소 건설로 ‘매립’
  • ▲ 29일 오후 3시 ‘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광역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 반영이 최종 발표된다. 청주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쟁취 범시민시방대책위원회가 28일 충북도의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도 이날 집회에 참석 “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광역철도 노선 반영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양승조 충남도지사 대선 캠프
    ▲ 29일 오후 3시 ‘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광역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 반영이 최종 발표된다. 청주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쟁취 범시민시방대책위원회가 28일 충북도의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도 이날 집회에 참석 “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광역철도 노선 반영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양승조 충남도지사 대선 캠프
    ◇국토부 최종 반영 여부 29일 ‘3시 발표’

    국토부가 29일 오후 3시 ‘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광역철도’ 반영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철도산업위원회는 29일 오전 10시 회의를 열어 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광역철도 반영에 대한 최종 심의를 한다.

    앞서 청주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쟁취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28일 충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와 여당이 내일 개최하는 철도산업위원회에서 청주 도심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가 반드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충북의 성난 민심을 달래지 않는다면 정부와 여당을 향한 강력한 저항과 엄중한 심판운동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충북도와 시민단체와 의회 등은 정부와 정치권 설득, 도민서명운동, 청와대 국민청원, 거리 홍보전, 1인 피켓 시위 등 전방위로 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반영을 위해 노력을 해왔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청주는 패싱된 무늬만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는 외딴섬 신세’ 등의 자극적인 표현을 써가며 정부의 철도정책에 대해 비판을 해왔다.

    다음은 2021년 6월 29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與 “김외숙 경질해야” 靑 “문제없다”… 김기표 논란에 당청 갈등
    부동산 투기 의혹 김기표 논란, 당청 갈등으로 번져 

    -최재형 7월중순 출마 선언… 8월초 국민의힘 입당할 듯
    임기 6개월 남기고 사의… 대선 질문에 “차차 말씀드릴 것” 

    ◇중앙일보
    -“미국보다 무섭다”…북한 쌀값 3배 급등, 초초한 김정은
    FT “경제시스템 불안정성 커져”
    환율 급락에도 물가 계속 상승세
    탈북자 “식품값 최고 10배 폭등”

    -‘백운규‧채희봉 기소’ 김오수, 보류시켰다
    ‘원전 수사’ 대전지검 부장단 회의 
    지난주 만장일치로 “기소” 결정
    새 지검장, 김오수 총장 면담 뒤
    “수사심의위 통해 재검토” 지시

    ◇동아일보
    -한국은 24시간 ‘배달 중’…‘더 빠르게’ 속도 경쟁도 치열
    [코로나發 소비혁명, 뉴커머스가 온다] <3> 외식보다 커진 배달 시장
    올해 1분기 격차 더 벌어져…전국으로 ‘배달 경제’ 퍼져

    -尹, 오늘 출마선언…野의원 20명 따로 면담
    檢총장 사퇴 118일만에 출사표
    회견문에 ‘정의‧공정‧상식’ 담을 듯
    출마선언 뒤엔 40분 문답 예정

    ◇한겨레신문
    -청와대 ‘부동산 검증’ 실패…알고도 터진 ‘김기표 인사참사’ 책임은?
    비서실장‧인사수석‧민정수석
    ‘90억 부동산 자산가’ 공유
    “이의 없이 비서관 임명 문제”

    -카드 캐시백 주고, 지역상품권 늘여…“고소득자 혜택 편중” 지적
    2021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캐시백, 대형마트‧백화점‧유흥업소 등 제외
    출‧도착 다른 무착륙 비행 상품 개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8천억→2.3조 확대
    “신용카드 등 고소득자 주로 혜택” 지적

    ◇매일경제
    -10만원 저축땐 10만원 더 주는 청년통장 나온다…3년간 720만원 목돈 마련
    최저임금 받는 청년, 3년 저축하면 720만원 목돈 마련
    정부, 민심 이반에 MZ세대 달래기…‘퍼주기’ 논란도

    -동학개미 27조나 사들였는데…삼성전자 목표가 또 낮췄다
    현대차證, D램값 불안에
    11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하이닉스 17만→15만5천원

    ◇중부매일
    -청주 도심연결 ‘충청권 광역철도’ 반영 촉구
    범대위, 철도산업위 개최 하루 전 기자회견 열고 강조
    약속 불이행시 “내년 대전‧지선 정부‧여당 심판” 경고

    -국힘 충북도당, 투기의혹 김미자 청주시의원 ‘제명’ 결정
    청주 정상동 넥스트폴리스 2천㎡ 규모 땅·‘벌집’ 소유…최고위서 확정◇충북일보
    -충청광역철도 청주 도심 달릴까
    국토부 29일 철도산업위원회서 최종 결정
    GDX D 강남 직결 대신 GTX B 노선 연계
    충청‧영호남 철도 2건 ‘전략적 판단’ 유예

    -한 팀서 무더기 승진…청주시 인사 ‘뒷말’
    행정직 6급 28명 중 4명이 주무팀
    “근무평점 독식 관례…예견된 일” 불만

    -중부고속도로 확장 여부 30일 결정

    ◇충청타임즈
    -청주 서원구에 갭투자가 몰리고 있다최근 3개월간 184건 거래…전국 상위지역 랭크
    주택수 무관 1.1% 취득세 공시가 1억 미만 타깃
    매매가 낮고 전세가 높아 투자 용이…문의 잇따라 

    -양승조 충남도지사 대권행보 충북까지 넓혔다
    도청서 간담회…“청주도심 통과 노선 반영 힘 보탤 것”

    ◇충청투데이
    -혈세 20억원 쏟아 부었는데…대전 청년구단 4년 만에 폐업
    2017년 개업…4년만에 20개 점포 전부 폐업
    20~30대 청년 겨냥한 먹거리 대부분인데 접근성 떨어져
    공예품 전시 및 판매가 가능토록 공간 재조성 중

    -가려졌던…서천 ‘동백정해수욕장’ 볕든다
    43년전 국내 4대 ‘동백정해수욕장’…서천화력발전소 건설로 ‘매립’
    2017년 발전소 폐쇄…중부발전, 내후년까지 648억 투입해 복원 추진

    ◇대전일보
    -대전‧세종 하반기에만 1만 3000가구 입주
    도안 갑천3블록 트리풀시티 등 대규모 공급…
    부동산 업계 “매매‧입대차 시장 안정화 기대”

    -이철구 충남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중도일보
    -대전 VS 인천 ‘바이오 랩허브’, 이르면 다음주 최종 판가름
    대전, 인프라 등에서 압도적 우위 점치지만, 방심 일러
    현장평가 후 다음주 발표평가,
    최종 후보지 바로 발표할 듯
    대전시 “정치적 입김, 결국 자충수, 발표평가에 총력 기울일 것”

    -월평동 화상경마장, 다음달 ‘매각 시기’ 최종 결정
    한국마사회, 7월 이사회서 ‘월평동 화상경마장’ 매각시기, 방법 등 구체적 논의 결정
    대전시 “그래도 민간보다는 공공기관 입주가 지역에 시너지 효과, 예의주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