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동구가 2020 한국지방자치학회 기초자치구 69곳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평가해 경제분야에서 대전 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대전동구
    ▲ 대전 동구가 2020 한국지방자치학회 기초자치구 69곳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평가해 경제분야에서 대전 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대전동구
    대전 동구가 2020 한국지방자치학회 기초자치구 69곳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평가해 경제분야에서 대전 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  

    학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경제 분야평가에서 동구(10.26)가 대덕구(10.13), 유성구(9.86), 서구(9.00)보다 많은 점수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동구는 지역경제 분야에 최근 4년간 대전역사 내 종합민원실 설치, 대전역세권 개발추진, 지식산업센터 & 벤처기업 유치, 호국 철도역사공원 조성, 청년 창업지원, 자영업자· 골목상권 보호책 및 지원강화 등을 완료됐거나 정상 추진 중이며, 이에 따른 결과물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 창업지원과 자영업자·소상공인·골목상권 보호책과 지원을 강화했다. 

    청년 창업지원을 위해 △청년창업자 비즈 지시센터를 설치 운영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를 위해 헤드스파뷰티고디네이터 양성과정과 지역 맞춤형 외식·카페 창업자과정을 운영했다.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을 통해 30개소 △착한가격업소 운영 활성화를 통해 55개소에 인센티브를 지급 △착한가격업소 운영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4곳 선정 운영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온통세일 소비촉진 20개소를 지정운영 △코로나19 대응 사각지대 소상공인 397개소에 긴급자금 등을 지원했다

    이밖에도 경력단절 여성 공공일자리 확대를 위해 취업 필 수반 교육(수료자 67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고,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일자리 하우스헬퍼 실버건강관리전문가 46명을 배출했다.

    구는 농번기 농촌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위해 지원소유조사를 통해 문제점(타부서와 중복지원)을 보안 추진 완료했으며, 5월 현재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황인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코로나 19등으로 인해 침체해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3만 구민들과 800여 명의 동구청 공직자들과 함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서구는 43위, 대덕구 49위, 유성구 51위, 동구 56위로 나타났다.